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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부지검 '부정식품사범 합동수사단'은 기준치이상의 세균이 검출되어 폐기해야 할 제품을 5년간 시중에 유통시킨 혐의로 '크라운제과' 생산담당이사 신모씨 등 임직원 3명을 구속기소하고 공장장 김모씨 등 4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신씨 등은 자가 품질검사 결과에 기준치이상의 미생물과 280배나 더 많은 식중독균이 발견이 되었지만, 지난 09년 3월부터 올해 8월까지 무려 31억원어치를 판매했습니다.

특히, 자가품질검사에서 유통에 부적합하다는 결과를 받으면 보건당국에 신고조치를 해야하지만 업체는 이를 어기고 판매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크라운제과 측은 이번 사건의 일체 책임은 저희에게 있음을 통감하고 거듭 사죄드린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이를 계기로 임직원 일동은 더 철저하게 식품안전을 위해서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크라운 웨하스, 크라운제과 웨하스

'식중독균 웨하스' 크라운제과 적발

 

이틀에 걸쳐 재실험을 한 거겠죠. 일반 세균에 재실험이라고 돼 있는 것은?

1,000마리 수준 나오니까 재실험을 했는데

오히려 10,000마리(수준)정도로 높게 나왔네요. 그렇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