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민 동화책, 지니의 콩닥콩닥 세계여행, 조현민 동화작가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조현민 작가, 조현민 동화, 조현민책, 조현민 조양호, 기업인 조현민)

'좋은아침'에 출연한 대한항공 전문 조현민은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막내딸입니다.

 

조현민은 7월 자신이 전 세계를 여행하며 보고 느낌 경험담을 바탕으로 집필한 '지니의 콩닥콩닥 세계여행'이라는 책을 출간하면서 동화작가로 데뷔했습니다.

조현민 동화책은 초등학교 5학년 지니가 혼자 해외로 여행을 떠나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조현민 동화책은 단순히 여행지에 대한 정보와 지식을 전달하는 여행책과는 다르게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서 초등학생이 스스로 해외여행을 준비하고 경험하는 과정을 담았습니다.

조현민은 4개월간 끊임없이 출판사에 찾아 가서 거절당하는 일을 반복했다고 밝혔습니다.

 

조현민은 출판 기념회에서 초등학생때 혼자 해외여행한 경험이 책을 쓰면서 도움이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조현민은 실제로 초등학교 5학년때 스위스로 썸머스쿨을 가면서 처음 가족과 떨어져 혼자 해외여행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현민은 처음 임원을 달았던게 29살이었으며, 그때에는 친구들에게 먼저 이야기를 한 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조현민은 친구들에게는 자랑할 거리가 아니라 먼저 얘기하지 않았는데 알아서 소식을 듣고 연락이 오더라고 밝혔습니다.

 

 

조현민 동화책, 지니의 콩닥콩닥 세계여행

재계의 여신에서 동화작가로 변싢나 사연

 

도전과 열정 조현민의 특별한 인생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