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영 김지민, 황인영 독설 (김지민 연예인병, 정가은 나이)

22일 황인영(78년생)은 '풀하우스'를 통해서 독설가로 거듭났습니다. '연예계 절친' 특집에 출연한 황인영은 정가은(78년생)과 김지민(84년생)에게 독설을 날렸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김지민은 황인영과 과거 예능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했다고 밝히면서, 황인영이 자신과 별로 친하지 않은 상황에서 "개그우먼이 왜 재미가 없냐", "연예인병 걸렸다", "남자관게 너무 복잡하다"는 독설을 쏟아냈다고 공개했습니다.

 

김지민은 황인영의 독설에 안 웃길 수도 있는데 "왜 개그우먼인데 재미가 없어?"란 말은 상처가 되었다고 고백했습니다.

정가은은 황인영이 할 말만하면 오히려 다행인데 굳이 안해도 될 말까지 너무 직설적으로 해서 상대방에게 상처가 되는 말들을 한다고 황인영 독설에 대해서 폭로했습니다.

 

한편, 황인영은 독설만큼 칭찬도 많이 하느냐는 질문에 "칭찬은 별로 안 하는 것 같다"고 답했고, 다른 출연진이 '욕쟁이 할머니 스타일'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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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인데 재미가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