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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지원 가족, 우지원경찰조사, 우지원폭행, 우지원 부부 (우지원 공세동, 우지원집, 우지원 가정폭력, 우지원이교영, 우지원 아내, 우지원딸)
프레즈s
2014. 10. 27. 20:27
27일 우지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 제가 지금 이 글을 올리는 이유는 거짓 없이 진실을 말씀드려야 할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우지원은 공인으로서 해서는 안될 일을 했다며, 앞으로 더욱 성숙하고 성실한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5일 우지원은 자정을 넘겨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공세동 자택에서 술에 취한 상태에서 부인 이교영과 말다툼을 벌이다가 선풍기를 집어 던졌습니다. 이후 이교영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인근 파출소 경찰관에 의해서 체포되었습니다.
이후 새벽 4시쯤 경찰은 우지원이 술에 만취해서 횡설수설하는 등 조사를 진행할 수 없었다며, 귀가조치 시킨 후 추후 조사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우지원의 공식 입장에는 많은 응원의 글이 남겨졌다고 전해졌습니다.
우지원 / 전 농구선수 (웰컴 투 시월드 중)
지금까지도 20대 오빠의 마인드에요
관상용 조화 꽃 같은 느낌 보기에는 너무 좋지만
"아내와 술을 마시던 중에 아내가 자극적인 언어를 사용했고,
제가 참다 못해 선풍기를 바닥에 던졌습니다
그리고 방에서 잠이 들었는데 아내의 신고로 경찰서까지 가게 됐네요
둘다 반성하고 있습니다 선풍기를 던진 일은 분명 저의 잘못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