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 육식녀, 장윤주 연하남, 장윤주 쿠거 (비정상회담 장윤주, 타일러 장윤주)

지난 10일 방송된 '비정상회담'에서 장윤주는 한국 대표로 출연해 세계 각국의 남성들의 환호를 받았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연애가 점점 귀찮아 지는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안건으로 토론을 했습니다.

장윤주는 이렇게 연애보다는 자신에게 시간을 쏟는 사람들은 '초식남', '건어물녀'라고 부르지 않냐며 그런데 초식남은 무엇인가 기린같이 귀여운 느낌이네 건어물녀는 여성으로서 듣기가 거북하다고 밝혔습니다.

장윤주는 건어물녀보다는 초식녀로 불리는게 기분이 좋을 것 같지만 난 초식녀가 아니라 육식녀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미국 대표 타일러는 미국에 육식녀랑 비슷한 '쿠거'라는 단어가 있다며, 어린 남성들과 교제하는 능력있는 여성들을 육식 동물인 쿠거에 빗댄 말이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장윤주는 "맞다. 나도 어렸을 때는 오빠들을 많이 만났는데 20대 중반부터는 연하를 만났다"고 밝혔습니다.

 

 

(크르렁) 전 '육식녀'예요

 

20대 중반부터는 계속 연하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