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목검체벌, 원주 체벌 무술관, 7살목검체벌 (원주아동학대, 목검 100대, 원주 무술관 아동폭행, 7세아이 목검체벌, 100대맞은 아이)

23일 강원 원주경찰서는 7살 아동에게 목검으로 허벅지를 100여대 때리며 체벌을 가한 혐의(아동복지법 위반)로 도장 사범 A 씨를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의하면 A 씨는 원주시 무술도장 사범으로 지난 10일 오후 6시께 도장에 다니는 B 군이 다른 어린이의 물건을 훔쳤다며 B 군의 허벅지를 목검으로 폭행하는 체벌을 가했습니다.

 

이어 지난 17일에도 B 군이 다른 어린이의 물건을 훔치자 버릇을 고치겠다며 목검으로 B 군의 허벅지를 100여차례 가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같은 사실은 B 군의 부모가 아들의 허벅지에 멍이 든 것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하면서 공개되었습니다.

B 군은 전치 3주의 진단을 받고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으며, A 씨는 경찰조사에서 훈육 차원으로 체벌을 가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경찰은 A 씨에 대해서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하고 여죄를 추궁하고 있습니다.

 

 

원주목검체벌, 원주 체벌 무술관

7세 남자 아이에 목검 100대 구타

 

저는 그 아이에게 관심이 있었던 거고 그런 걸(손버릇) 고쳐주고

싶었던 건데요 제가 체벌을 한걸 인정을 안 하는 건 아닌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