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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부자 슬픈인연, 강부자 김자옥 추모 (불후의명곡 국민배우 강부자 김자옥 슬픈인연)
프레즈s
2014. 12. 27. 21:19
27일 방송된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송년특집으로 특별히 배우들이 무대에 오르며 평소 애창하는 곡들로 무대를 꾸몄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강부자는 평소 애창하던 나미의 '슬픈 인연'을 선곡했으며, 강부자는 "올해엔 고 김자옥 생각에 이 노래가 유난히 가슴에 와 닿는다. 참 그립다"며 무대 도중 울컥하는 모습을 보여 관객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만들었습니다.
강부자는 "김자옥은 특별한 동생이었고 특별한 연기자였고 대한민국이 다 사랑하는 아주 예쁘고 사랑스러운 연기자였다. '그러나 그 시절에 너를 또 만나서 사랑할 수 있을까'란 가사가 있다. 다시 돌아오길 기대하는 인연인데 현실은 슬픈 인연, 좋은 인연, 나쁜 인연이 있다. 그런 생각하면서 연말에 노래를 불러보려고 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한편, 강부자가 421표를 얻으며 418표의 최정원을 제치고 최종우승 자리에 올랐으며 배우특집에는 강부자, 임하룡, 박영규, 최정원, 전미선, 손준호, 유민상, 김준현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습니다.
강부자 슬픈인연, 강부자 김자옥 추모
2014년 11월 16일 한 떨기 꽃이 지다.. 고 김자옥
그래도 되돌아보면 좋은 인연있었던 김자옥과의 추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