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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방송된 '무한도전'에서는 90년대 스타들과의 특별한 재회를 담은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토토가)' 특집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되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조성모는 데뷔곡 'To Heaven'으로 오프닝을 열며 특유의 애절한 보이스로 관객들의 감성을 자극했습니다. 무한도전 대기실 역시 제각각 블루스를 추며 음악에 몸을 맡겼으며, 특히 이 무대를 보던 정형돈은 "역시 매실형이야"라며 감탄하기도 했습니다.
이어 조성모는 '다짐'이 흘러나오자 가죽재킷으로 옷을 갈아 입은 뒤 "여러분, 재킷 한 번 같이 흔들어볼까요"라며 마성의 재킷털기로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조성모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첫 무대에 다시 선 것 같았다. 동시대에 같이 산 분들과 소통하고 있구나 그런 생각이 들었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한편, 유재석이 "요즘 가수 중 누가 조성모와 비슷하냐?"는 질문에, 망설임없이 예원은 "따라올 수 없다. 학창시절 조성모는 신이었다"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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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실 조성모는 창법이 바뀌었더라~ 예전 창법이 그립긴 하다~
- 목소리가 변했다 해도 추억은 변하지 않았음! 오늘 너무 좋았어요~
- 조성모 성대결절후로 목소리 많이 바껴서 예전 창법 생각하고 들으면 아쉬워할 사람들 많을 듯
- 예전에 목소리 이렇지 않았던거 같은데 ㅠㅠ
- 조성모 미성에 감성 넘사벽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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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절한) 감성 증폭제 역할의 보이스
동시간을 같이 산 분들과 정말 소통하고 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