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승 밤하늘의별을, 국내 최초 시리즈앨범 (양정승 밤하늘의별을 가사, 밤하늘의별을 듣기, 알렉스 피처링)
8일 지난 2010년부터 첫사랑의 설렘을 담은 앨범 '밤하늘의 별을'을 이어오고 있는 프로듀서 양정승이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서 가요계 대표 로맨티스트 알렉스와 함께 '밤하늘의 별을' 여섯번째 앨범을 발표했습니다.
하나의 스토리를 가진 10개의 앨범으로 구성된 '밤하늘의 별을'은 국내 최초의 시리즈 앨범이며, 지난 2010년 발표한 가수 KCM이 피처링으로 참여한 첫번째 앨범은 각종 온라인 음원 차트의 상위권에 오르는 등 큰 사랑을 받은 바 있습니다.
'밤하늘의 별을' 여섯번째 앨범은 지난 2013년 발매된 '밤하늘의 별을' 다섯번째 앨범 이후 약 1년만에 발매되는 앨범이며, 사랑하는 연인에 대한 고마움, 설렘을 담았습니다. 특히, 심플하고 감성적인 기타 연주와 진솔하고 담백한 보컬이 잘 어우러지는 미디엄 템포의 발라드입니다.
'밤하늘의 별을' 여섯번째 앨범에는 감미로운 보이스로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던 알렉스가 참여했으며, 여성 보컬로 참여한 걸그룹 예아(Ye-A)의 피어와 호흡을 이뤄 곡의 분위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습니다.
한편, 프로듀서 양정승은 "이번 앨범의 피처링에 참여해준 알렉스에게 고맙고, 알렉스의 감미로운 보이스가 노랫말과 잘 어우러져 곡의 완성도가 한 층 높아졌다.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밤 하늘의 별을' 여섯 번째 앨범에도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습니다.
양정승 밤하늘의별을, 국내 최초 시리즈앨범
양정승, '밤하늘의 별을'.. 여섯번째 앨범 발표
* 양정승 - 밤하늘의 별을 6 가사
오늘 따라 네 생각이 나서 더 많이 보고 싶었어
밤하늘의 별을 보면 아직도 내 가슴이 두근거려
나를 부르는 목소리 네가 너무 좋아서 행복해 마지막 그 순간이 와도 함께 할게
처음 엔 뭔가 다른 느낌을 받았지 심장이 멎는 줄 알았어
난 태연한척 스쳐 지나가야 했어 바보처럼 바라보기만 했어
내 어깨를 툭툭 치는 네 손길이 느껴졌을 때
몸에 감전이 돼버린 표정으로 네 얼굴을 똑바로 처음 봤어
오늘 따라 네 생각이 나서 더 많이 보고 싶었어
밤하늘의 별을 보면 아직도 내 가슴이 두근거려
나를 부르는 목소리 네가 너무 좋아서 행복해 마지막 그 순간이 와도 함께 할게
날 보는 얼굴 궁금하다는 네 표정 집 앞에 왜 서 있냐며 내게 물었지 oh babe~
준비한 선물 혹시 들켜버릴 까봐 주머니에 편지를 구겨 넣었어
세상에서 가장 예쁜 네 앞에선 모든 게 녹아
사랑한다고 더 크게 외치다가 심장병에 걸려 죽을 것 같아
오늘 따라 네 생각이 나서 더 많이 보고 싶었어
밤하늘의 별을 보면 아직도 내 가슴이 두근거려
나를 부르는 목소리 네가 너무 좋아서 행복해 마지막 그 순간이 와도 함께할게
슬픈 (오) 이별은 상상도 (가지마) 안 돼 너 없으면 나도 없어 (가지마라)
밤하늘의 별을 따서 (마라) 내게 안겨준다 약속했잖아 (가지마)
마음이라도 고마워 (고마워) 나를 믿어줘서 더 고마워
사랑해 더 많이 사랑해 널 사랑해
랄라라 라랄라 (잘해 줄 거야) 랄라라 라랄라랄라 (떠나지 않아)
랄라라 라랄라 (잘해 줄 거야) 라라라 랄라 (날 믿어)
랄라라 라랄라 (너를 사랑해 oh babe~) 랄라라 라랄라랄라
랄라라 라랄라 (다 잘될거야) 라라라 랄라 (믿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