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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쥬얼리 조민아 블로그 (우주여신 조민아 베이커리)
- http://blog.naver.com/minajjang11
8일 조민아는 자신의 블로그에 "얼굴도 모르는 분들이 인신공격하시고 마구 욕 남기시는 건 정말정말 속상하다"고 밝혔습니다.
조민아는 위생 논란에 대해서 "네일아트를 하고 위생모를 착용하지 않은 사진은 매장 작업실이 아닌 수업을 들으러 간 한 베이킹 클래스 스튜디오다. 재작년에 촬영된 사진"이며, "내가 설마 네일아트 한 손으로 머리를 풀어헤치고 작업을 하겠느냐. 사진 한 장으로 위생 문제를 논하는 건 너무 지나치다"고 억울한 심정을 전했습니다.
특히, 조민아는 '500원 짜리 동전을 오븐에 넣고 구웠다'는 비난에 대해서 "우녹스 오븐은 열풍이 하도 세서 열풍 테스트해본다고 누름돌도 눌러보고 세척된 500원 짜리 동전도 올려보면서 열풍이 센 거 확인해서 바람막이 구매했는데 테스트 사진을 마치 판매용 제품을 동전 넣고 굽는 것처럼 몰아가는 건 너무하다"고 밝혔습니다.
조민아는 '고가 양갱 논란'에 대해서 "양갱 하나에 만원이냐고 하시는 분들 계신데 직접 국내산 팥을 골라서 삶아서 쑤고 졸여서 만드는 수제양갱에 가격도 12만원이 아니다. 3만원부터 가격대가 있는데 마치 12만원에 양갱을 팔고 있는 것처럼 말해 답답하다"고 해명했습니다.
한편, 팬들을 무임금에 아르바이트 고용했다는 의혹에 대해서 "사실과 전혀 다릅니다. 가오픈날 당일 새벽에 알바 하러 오기로 한 친구가 갑자기 그만둔다고 연락 왔다고 얘기했더니 제 카페에 카페 임원분이 글을 써주셔서 카페 회원분들이 가오픈날 당일 도와주셨습니다. 무임금 노동 착취라니요. 팬을 이용한 갑질이라니요"라고 밝혔습니다.
조민아는 "온갖 오해들이 저를 아프게 했지만 저에 대한 신뢰가 부족하셨던 부분들이니 인정하고 더 노력하고 발전하겠습니다. 늘 노력하며 발전해가는 '우주여신' 조민아 베이커리가 되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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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아 베이커리, 위생 및 가격 논란 해명.. "양심없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