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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선 노현정, 정대선 아버지, 정대선 아내 노현정 (대찬인생 노현정 과거, 노현정 자녀, 노현정 남편, 노현정 시어머니, 노현정 최근모습, 정대선가족, 노현정 아들, 노현정 불화설)

프레즈s 2015. 1. 21. 13:22

지난 20일 방송된 '대찬인생'에서는 최고의 스타 아나운서 노현정이 만난지 83일만에 결혼에 이르게 된 비화, 불화설, 원정출산, 외국인학교 입학비리 등 각종 의혹에 대해 공개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배우 홍여진은 "정대선이 KBS '상상플러스' 진행을 맡은 노현정을 보고 한 눈에 반했다고 한다. 2006년 6월에 한 아나운서의 소개로 노현정을 만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배우 오영실은 "두 사람은 일주일에 3~4번 데이트를 하고 못 만날 때는 전화 통화로 사랑을 키웠다고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백현주 기자는 "정대선 노현정 부부가 신혼초부터 근거없는 불화설에 휩싸였고 당시 이것이 기정사실화되어 퍼졌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고규대 기자는 "당시 노현정 시어머니 이행자 여사와 전화 인터뷰를 했었다. 이행자 여사가 아침마다 (노현정이) 미국에서 안부전화를 한다. 아이를 낳은지 백일도 채 지나지 않았는데 어린 아이를 키우는 부부에게 너무 가혹한 소문 아니냐"고 밝혔습니다.

 

지난 2003년 KBS 29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노현정은 '상상플러스', '스타 골든벨'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 지적인 이미지, 엉뚱한 매력때문에 '얼음 공주'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독차지했습니다. 지난 2006년 8월 노현정은 갑작스럽게 현대그룹 3세 정대선과 결혼을 발표하며 KBS를 퇴사하며 남편과 함께 미국으로 유학을 떠났습니다.

 

한편, 노현정은 두 자녀에 대한 미국 원정출산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으며, 2012년 5월 서울 모 외국인학교 입학처장 미국인 A씨와 공모해 자녀를 외국인학교에 부정 입학시켜 업무방해 혐의로 검찰은 약식기소했습니다.

 

 

정대선 노현정, 정대선 아버지

내조의 여왕으로 돌아온 스타 <노현정>

 

신혼부터 시작된 불화설의 이유

"어린 아이를 키우는 부부에게 너무 가혹한 소문 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