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김나영 호감, 놀러와 김나영 (1대100 조세호 이상형, 조세호 집안, 조헤호 아버지 조규성, ibm 조규성, 조세호 아버지 직업, 조세호 아버지 회사, ibm 이사 연봉, ibm 임원 연봉)

27일 방송된 '1대100'에는 개그맨 조세호가 출연해 5000만원의 상금을 놓고 최후의 1인에 도전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조우종은 조세호에게 "김나영을 좋아했던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조세호는 "놀러와를 같이 했었는데 매주 만나다 보니 어느 순간 장점들이 많이 보이더라. 내가 보호해주고 싶다는 생각이 든 것은 사실이다"라고 고백했습니다.

조세호는 "김나영을 이성적인 입장으로 생각해 보자고 머릿속으로 생각을 하다가 전화를 걸었다. 그런데 김나영이 '너희랑 밥 먹을 위치가 아니거든'이라고 말하더라. 연락은 했는데 이성적으로 보지는 못했다. 의욕이 앞섰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조세호는 "아빠가 외국계열 회사에 이사로 있는 건 맞다. 그런데 기자가 연봉이 30억이라는 추측성 기사를 냈다"며 아버지 소문에 대해서 설명했습니다. 이어 "아빠가 연봉을 오픈하지 않았다고 생각해서 아버지에 대한 배신감이 컸다. 이후 아빠와의 관계가 서먹서먹해져서 아빠와 단둘이 소주 한 잔했다. 그 날 아빠가 재산을 공개했는데, 슬퍼서 결국 만취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그 후에 아빠가 주변에서 돈 빌려달라는 전화가 너무 많이 온다고 말했다"며 본의 아니게 재벌 2세처럼 언론에 보도되어 가족들에게 피해를 끼치게 된 부분에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조세호 김나영 호감, 놀러와 김나영

실제로 김나영을 마음에 두고 있었던

 

아예 싹을 잘라 버린 김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