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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즈s 2015. 1. 31. 13:48

* 거북손 (보찰)
따개비에 가까운 절지동물로 바닷가의 바위에 떼지어 삽니다. 거북손 몸길이는 4cm, 나비는 5cm 가량이며 머리 부분은 거북의 다리와 같이 생겼습니다. 이것은 32~34개의 석회판으로 덮였있으며, 그 사이에 6개의 돌기가 나와 이것으로 호흡과 운동을 합니다. 아래의 자루 부분은 석회질의 잔비늘로 덮였있으며, 몸 색깔은 누런 회색힙니다. 바닷물이 덮였을 때에 다리를 내놓아 먹이를 잡는다고 합니다. 민간에서는 '보찰'로 불리우는 거북손은 간기능 회복에 특효약으로 알려져 있다는 것을 제외하고는 특별히 알려진 효능은 없습니다.





지난 30일 방송된 '삼시세끼' 어촌편 2회에서 만재도 갯바위 거북손 채집에 열을 올리는 차승원이 공개되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삼시세끼 어촌편의 배경인 만재도는 '만가지 보물이 있는 섬'이란 이름의 의미에 걸맞게 해산물이 풍부한 공간이었으며, 만재도 갯바위만 하더라도 김, 멀, 거북손 등이 지천에 널려 있었습니다.





차승원은 천연 슈퍼마켓을 방불케 하는 만재도 갯바위 위의 무수한 바다생물에 두눈이 번쩍 뜨였으며, 차승원은 '차줌마' 본능을 발휘해 거침없이 바다생물 채집에 나섰습니다. 특히, 차승원은 서울에서 좀처럼 구하기 어려운 거북손에 유독 홀릭하는 모습때문에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집으로 돌아온 차승원은 딸에게 전화를 걸어 "아빠 지금 김 땄다. 먹는 김 말야. 그리고 거북손도 땄다"고 자랑을 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삼시세끼 거북손, 차승원 거북손 채취하는 법

네 제가 거북손이에요

 

아빠가 거북손이란 것도 땄썽~

 

무인도의 또다른 먹거리, 거북손의 매력에 빠지다 (거북손 요리, 거북손 먹는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