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전보람 전우람, 전영록 대장암, 전영록 김희애 나를 잊지 말아요 (전영록 데뷔 40주년 콘서트, 전영록 딸, 전영록 전유람, 전영록 암투병, 전영록 직장암)
프레즈s
2015. 2. 3. 21:13
3일 전영록은 63컨벤션에서 데뷔 40주년 기자간담회에서 "건강상태는 아주 좋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전영록은 "몇 년 전에 아무렇지 않게 방송에서 암(대장암, 직장암) 이야기를 한적 있었는데 주위에서 걱정을 많이 하더라. 하지만 잘 치료했고 현재 아무 이상없다"고 말했습니다.
전영록은 "작곡가로서 가장 처음 만든 곡은 가수가 아닌 배우 김희애에게 주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나를 잊지 말아요'라는 곡인데 김희애가 요즘도 가끔씩 부르셔서 기분이 아주 좋다"고 밝혔습니다.
전영록은 "딸 아이들한테 40주년 콘서트를 한다고 연락을 했다. 티아라 보람이는 중국에 있고 둘째 우람이는 콘서트에 불러달라고 말했다"고 밝혔으며, 전영록 큰 딸 전보람은 현재 티아라의 멤버로 활동 중이고, 둘째 딸 전우람은 디유닛 멤버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한편, 전영록은 오는 3월 8일 서울시 종로구 광화문 세종문화회관에서 데뷔 40주년 기념 콘서트를 개최합니다.
전보람 전우람, 전영록 대장암
'데뷔 40주년' 전영록, "몇년 전 대장·직장암 판단.. 지금은 괜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