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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방송된 '세바퀴'에서 포미닛 권소현이 성형을 했다고 솔직히 고백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포미닛 권소현은 성형 상담경험에 대해서 "데뷔초에는 퍼포먼스 그룹이니 얼굴은 괜찮다고 했다. 방송에 나가고 나서 상담을 받고 진행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에 신동엽 김구라는 "쌍꺼풀은 요즘 수술도 아니다"고 말했고, 권소현은 "속쌍꺼풀이다"고 밝혔습니다.

 

김구라는 "소현 씨는 광대가 나온게 너무 매력적이다"고 칭찬했으며, 이에 팽현숙은 "광대가 나오면 팔자가 세다"고 말해 권소현을 당황하게 만들었습니다. 이에 김구라는 "딸 같은 애한테 왜 그러냐"고 타박했습니다.

한편, 지난 9일 미니 6집 음반 '미쳐(Crazy)'를 발표하고 신곡 '미쳐'로 약 1년만의 활동에 돌입한 포미닛은 강렬한 '트랩 힙합' 사운드와 화려한 퍼포먼스로 음악 팬들을 사로잡았습니다.

 

 

권소현 고백, 포미닛 권소현 성형

(소속사 관계자) 너희는 퍼포먼스 그룹이니 얼굴은 중요하지 않아

 

상담 받고 진행(?)을 했죠.. 속쌍꺼풀이에요

 

포미닛 권소현 "데뷔 후 쌍꺼풀 수술" 솔직 고백 (세바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