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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 큰잔치 게스트, 무한도전 박혁권 나이 (무한도전 설특집, 무한도전 시청률, 무도큰잔치 출연진, 무한도전 고경표, 현주엽 박혁권, 무한도전 큰잔치, 박현권 저스틴비버, 무한도전 김영철)

프레즈s 2015. 2. 22. 16:19

21일 오후 방송된 '무한도전(시청률 13%)'에서 설특집으로 마련한 '무도큰잔치'에는 서장훈과 현주엽, 김진, 김영철, 배우 박혁권, 노을 강균성, 정용화, 이규한, 고경표, BTOB 서은광, 홍진경, 박슬기, 김제동이 출연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박혁권(71년생)은 첫 등장에는 매우 우울하고 자신감이 없어 보였지만 '베개싸움'이 시작되자 눈빛이 달라지면서 미친 승부욕을 드러냈습니다. 특히, 박혁권은 이규한과 치열한 싸움을 벌였는데, 통에 끝까지 매달리며 버티는 집념을 보였이면서 예능 바닥에서 강림한 '베개히어로'라는 영광스러운 별명도 얻었습니다.





현주엽은 '슈퍼 파워'로 통했으며, 유재석이 "베개 싸움을 하면 얻는 것이 뭐냐"는 질문에 현주엽은 하하가 시킨대로 "슈퍼 파워"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큰 덩치와 달리 소극적인 성격으로 현주엽은 슈퍼파워 발사를 시키면 쑥스러워하면서 손사레를 쳤다. 그러나 게임에서 승리를 거두면서 슈퍼 파워가 통했다며 기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무도큰잔치에서 박혁권과 현주엽이 '예능 샛별'이었다면, 김영철은 '예능 신스틸러'였습니다. 방송내내 존재감이 없던 김영철은 장외에서 "힘을 내요 슈퍼 파월~" 하나로 막판에 제대로 터뜨렸습니다.

 

한편, 박혁권 소속사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별바라기에 이어 두번째 예능 출연이라 걱정을 많이 했는데 이렇게 좋게 봐주셔서 무척이나 감사하다"고 밝혔습니다. 베개 싸움 후 후유증은 없었냐는 질문에 "녹화 후 어깨가 좀 아프다는 말을 하기는 했지만 몸 상태도 양호하다. 권투를 오래한 사람이라 어깨나 팔 힘이 좋은 편이다"라고 전했습니다.

 

 

무도 큰잔치 게스트, 무한도전 박혁권 나이

(고통 비애) 페이소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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