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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즈s 2015. 3. 1. 22:53

1일 오후 방송된 'K팝스타 시즌4(K팝스타4)'에서는 톱 10 경연전이 펼쳐졌으며, 이날 방송에서 세번째로 무대에 오른 릴리M은 2NE1의 '아파'를 선곡했습니다.





앞서, 오늘도 도전의 무대에 선 릴리에게 양현석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릴리가 YG노래 2NE1의 '아파'를 부르게 돼서 걱정입니다. 한국말도 서툰 릴리가 4인조 노래를 홀로 소화해야 해요. 그래도 믿고 볼께요"라고 힘찬 응원을 보냈습니다.

 

릴리M은 매력적인 보이스와 풍부한 성량으로 아파를 열창했으며, 이별의 상황을 연출하며 릴리M은 풍부한 감정을 목소리에 담아 심사위원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한편, 맑은 목소리로 극찬을 거듭하던 박윤하, 해피 바이러스로 14살 소녀답지 않은 가창력을 과시한 릴리는 우선 탈락 위기에 놓였으며, 두 사람은 시청자 심사위원단의 투표에 의해 당락이 최종 결정됩니다.

 

* 심사위원 유희열 평가

- 과연 릴리가 한국 가요를 제대로 부를 수 있을까? 오늘 확인했네요 (언어의 장벽을 극복해낸 릴리) 잘 부를 수 있다
- 최근 음악들을 들어보면 폭발적 가창력보다 훨씬 중요한 게 리듬감과 음색 같아요
- 14살의 최연소자임에도 불구하고 가장 타고났어요 릴리의 목소리는 팝 감성 그 자체!

- 일단 나이 어리고요 가능성도 무궁무진하고요 게다가 정말 예뻐요 이런 친구는 연예인 해야죠! 스타가 되야죠!

 

* 심사위원 양현석 평가

- YG로 데려가고 싶어요 당장 내일 데려가고 싶어요
- 어떻게 14살 소녀가 이 곡을 이렇게 해석해서 부를 수 있을까?
- 멜로디 라인까지 바꿔가며 자기만의 해석으로 부른 릴리! 물론 아직 어리다 보니까 음이 살짝 불안하긴 했지만 14살 나이가 믿기지 않는 목소리와 감성!
- 솔직히 심사를 못 하겠어요

 

* 심사위원 박진영 평가

- 놀라운 건 자기 색깔로 해석했다는 게 아니라 해석이 자동으로 된다는 거죠
- 머리가 아니라 본능적으로 노래를 해석! 14세 소녀가 자기도 모르게 곡을 변형하고 해석해요 그 부분이 충격적인 거예요
- 잘 자라기만을 바라면 되는 거잖아요

- 이왕이면 말이 잘 통하는 회사가 좋아요 현석이 형이 영어 하는 걸 별로 안 좋아해요

 

 

K팝스타4 릴리 아파 심사평, 케이팝스타 릴리 심사평

(멀리 호주에서) 릴리를 응원하러 온 어머니와 동생

 

가족들의 응원을 받아 꿈을 향해 가는 릴리

 

'K팝스타' 릴리 - 아파 동영상 (2N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