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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미래를만나다 배상민교수작품, 세계4대디자인어워드 (배상민 모기퇴치기, 배상민 사운드스프레이, 롤리폴리화분, 잔디페인트, 사운드펌프, 태양열 전등, 배상민가습기, 러브팟가습기)

프레즈s 2015. 3. 14. 21:44

* 오늘, 미래를 만나다 - 배상민의 '디자인이 미래다' 1-2부
- 방송일시 : 2015년 03월 14~15일 (토,일 연속 방송) 오후 08:00





14일 방손된 '오늘, 미래를 만나다'에서는 헤어디자이너를 연상시키는 외모와 패션디자이너를 연상시키는 스타일, 한마디로 독특한 아우라를 지닌 디자이너 배상민 교수가 강연자로 나섰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뉴욕 파슨스 디자인 스쿨에서 공부하고 27세 최연소로 파슨스 디자인 스쿨 교수가 된 그는 '뉴욕에서 가장 잘 나가는 디자이너'란 타이틀을 버리고 3D(Dream, Design, Donate)를 실천하기 위해 돌연 귀국하여 카이스트 산업디자인학과 교수가 되었습니다.





꿈꾸고 디자인하고 나누기 위해 존재한다는 배상문은 꿈의 시작이 뉴욕의 어느 클럽에서 시작이되었 밝혔습니다. 스피커를 붙잡고 춤추다가 얻은 아이디어로 만든 인체 모양의 스피커가 전미 디자인 대회 1등을 차지했습니다. 그 후 '뉴욕 최고의 산업 디자이너'로 승승장구를 하던 그는 '아름다운 쓰레기'를 만드는 게 아니라, 세상의 진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나눔 디자인'을 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그리고, 제 3세계를 위한 나눔 디자인을 실천해 8년 동안 4대 디자인 어워드를 48번이나 석권했습니다.

 

 

오늘미래를만나다 배상민교수작품, 세계4대디자인어워드

배상민의 디자인이 미래다 DESIGN

 

<롤리폴리 화분>

화분에 물주는 시기를 직관적으로 알려주는 디자인

2007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대상 (Best of The Best Award)

 

 

배상문교수는 실제로 매년 케냐의 마사이족을 찾아가 봉사를 하고 있는 그는 현지 소똥과 흙, 흰개미 집을 이용해 정수필터를 만들고 반영구적인 모기퇴치기 '사운드 스프레이'와 '태양열 전등'을 만들어 보급하는 등 나눔 디자인을 펼치고 있습니다.

 

디자인한 제품의 수익 100%를 사회에 기부하고 제3세계 사람들을 위해 사회 공헌 디자인을 하고 있는 배상민 교수는 이제 절망의 시대를 사는 청춘들에게 말합니다. 대한민국에서 태어난 것은 1%의 축복이라고, 그 축복을 99%의 사람들을 위해 사용하라고 조언했습니다. 한편, 디자인을 통해 미래를 만들어가는 배상민 교수의 열정과 통찰은 3월 14~15일 저녁 8시 <오늘, 미래를 만나다>에서 방송합니다.

 

 

 

<잔디 페인트>

2011 레드닷 어워드 콘셉트 상

페인트를 칠하 듯 롤러를 굴리면 잔디가 자라는 제품

 

<러브팟 Lovpot>

세계 4대 디자인 어워드 수상, 자연 기화방식의 친환경 가습기

 

<사운드 스프레이 Sound spray>

2012 IDEA 사회적 영향 부문 수상, 초음파 모기 퇴치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