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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즈s 2015. 3. 22. 20:27

22일 KBO리그 시범경기가 모두 끝이 났으며, KBO는 28일 개막전을 앞두고 일주일간 휴식기에 들어갑니다.

 

2015시즌 전초전이라 할 수 있는 시범경기 1위는 넥센이었으며, 6승 3무 3패(승률 6할6푼7리)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습니다. 넥센은 한국 프로야구에 뛰어든 후 8시즌만에 시범경기에서 1위에 올랐습니다. 압도적 강팀은 없었지만, 시범경기 성적으로만 보면 kt와 한화가 하위권에 머물렀을 뿐 8위까지 5~7승을 거두며 혼전 양상을 보였습니다.





넥센에 이어 NC(7승 2무 4패) 2위, 두산(6승 2무 4패) 3위, LG(7승 5패)와 롯데(7승 5패)는 공동 4위, SK(5승 3무 4패) 6위, KIA(5승 1무 6패) 7위, 삼성(5승 7패) 8위, KT(4승 8패) 9위, 한화(3승 9패) 10위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시즌을 앞두고 5강, 그 이상의 목표를 내세운 한화 이글스였지만 결과는 그 예상을 뒷받침해주지 못했습니다.





마운드가 가장 불안한 팀은 두산이었으며, 평균자책점 4.90으로 제일 높았습니다. 반대로 1~3선발이 모두 이탈했던 롯데는 평균자책점 2.78로 유일하게 2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했습니다. 팀 타율 1위는 삼성은 올해 시범경기에서 0.301 팀 타율을 기록했으며, 가장 많은 피홈런을 기록한 팀은 삼성과 한화(14개)였습니다. 반대로 가장 많은 홈런을 때려낸 팀은 롯데(18개)였으며, 최다실책(11개)은 KIA와 kt가 기록했습니다.

 

한편, KBO는 22일 프로야구 시범경기 종료와 함께 'SAFE' 캠페인 계도기간을 마치고 28일 정규시즌 개막일부터 본격적으로 경기장 내 주류 및 캔·병·1L 초과 페트병 음료 반입을 제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15 시범경기 순위, 프로야구 시범경기 순위

KBO리그 시범경기 종료.. 넥센 창단 첫 시범경기 1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