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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즈s
2015. 3. 26. 14:51
26일 한 매체는 "최근 2AM 조권, 임슬옹, 정진운과의 계약이 만료되었다. 조권은 JYP에 남지만, 임슬옹은 싸이더스HQ와 계약을 체결했다. 정진운은 미스틱엔터테인먼트와 막바지 협상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한 가요계 관계자에 의하면 "정진운과 임슬옹은 연기 쪽에 무게를 둔 활동을 원했고, 조권은 가수·뮤지컬 활동에 집중하길 원했다. JYP 측은 소속 가수들의 가는 길을 지원하겠다는 생각"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창민은 아직 계약 기간이 6개월 가량 남았지만 향후 거취는 불투명하며, 8년차 아이돌 보컬 그룹 2AM은 사실상 해체 수순을 밞고 있습니다.
드라마 MBC '호텔킹'과 최근 tvN '호구의 사랑'에 출연중인 임슬옹은 배우 전문 소속사 싸이더스HQ를 선택했으며, 정진운은 연기와 음악을 병행하기 위해 윤종신 프로듀서가 수장으로 있는 미스틱엔터테인먼트와 조율중으로 알려졌습니다. 계약종료 이후 2AM의 향후 활동 가능성은 높지 않아 보여 팬들이 가장 안타까워 하고 있습니다.
한편, 2AM은 2008년 7월 데뷔하여 '이 노래', '죽어도 못 보내' 등의 노래로 사랑 받으며 아이돌 대표 보컬 그룹으로 사랑 받았습니다. 2PM은 멤버 전원은 지난해 가을 JYP엔터테인먼트와 3년 재계약에 합의하여, 재계약 발효 시점인 올해 1월부터 오는 2018년 1월까지 JYP엔터테인먼트에서 활동을 이어가게 되었습니다.
2am 계약 만료, 2am 해체
2AM, 임슬옹 정진운 떠난다 "새로운 도전.. 해체는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