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지웅 예원 논란, 예외적 맥락 (언니 나 맘에 안들죠, 허지웅 이태임 욕설, 예원 반말 동영상 논란, 예원 이태임 반말, 예원 이태임 대화내용, 예원 허지웅, 예원 이태임 영상 논란, 이태임 근황)

지난 27일 유튜브에는 이태임 예원의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촬영 당시 영상이 공개되었으며, 욕설논란 당시 현장에서의 이태임과 예원의 일촉즉발 상황이 모두 담겨 있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당일 예원 소속사 스타제국 관계자는 "욕설영상과 관련해 드릴 말씀이 없다"고 입장을 밝혔으며, 스타제국 관계자들은 외근 중임에도 불구 다시 회사에 모여 긴급 회의에 돌입한 상황이다고 전해졌습니다.

 

이태임 측은 여전히 '묵묵부답'이며, 3월 초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욕설논란이 불거진 당시부터 취재진의 연락을 일절 받지 않고 있다고 전해졌습니다.

MBC 예능국은 영상 유출로 발칵 뒤집혔으며, 당시 촬영장에 있었던 스태프에 대한 조사가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MBC는 파장이 일자 유튜브에 저작권 침해 신고를 해 영상 이용이 중단된 상태입니다.

 

영상 공개의 후폭풍은 예원이 출연 중인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까지 이어지고 있으며,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 시청자 게시판에는 예원의 하차를 요구하는 글이 지속적으로 올라오고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이번 동영상 유출은 이 사건의 분위기를 전환시키거나 상황의 반전이라기 보다는, 결국 둘 다 피해자였음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한편, 허지웅은 예원 이태임 논란에 대해서 자신의 트위터에 "'언니 나 마음에 안들죠?'라는 말의 예외적 맥락을 이해하지 못해 주변에 물어보면서 혹시 남자들의 대화에서 '○같냐?'라는 말과 같은 어감인 거냐고 물었더니 정확하다는 대답이 돌아왔다"는 글을 공개하면서 허지웅의 발언 역시 도마 위에 오르고 있습니다.

 

 

허지웅 예원 논란, 이태임 근황

이태임 예원 욕설 영상 공방 '2라운드'

 

"언니 저 맘에 안 들죠?" 패러디 봇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