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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9일 방송된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k팝스타4)'에서는 케이티김과 정승환, 릴리M, 이진아의 TOP 3 결정전이 방송되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릴리M은 박진영이 작곡하고, 비가 노래한 'I DO'를 선곡했으며, 막대사탕을 들고 상큼한 분위기로 무대에 오른 릴리M은 특유의 매력과 그루브함을 앞세워 무대를 열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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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고백을 담은 댄스곡!
앞서, 릴리m의 선곡표를 받아 본 박진영은 "진짜 하네~"라고 말했고, 양현석은 "저는 느낌이 좋은데요"라고 밝혔습니다.
박진영은 "내가 만든 노래 줄은 알았어?"라고 물었고, 이에 릴리m은 "네~ 알았어요"라고 대답했습니다. 박진영은 "파워풀한 남자가수를 위한 곡인데 소녀 감성으로 재탄생한 <I do>는 어떤 모습일지 굉장히 궁금해요"라고 말했습니다. 유희열은 "<I do>는 특별히 터지는 부분이 없고 복잡한 구성없이 분위기로 몰고 가는 곡인데 14세 소녀 릴리가 듣는 사람들의 호응을 끌고 나갈 수 있을지.."라고 밝혔습니다.
* 심사위원 유희열 평가 및 점수 (92점)
- 어리고 여리다 보니 힘이 부족해요. 지금 잘 먹어야 할 것 같다. 건강해져야 힘도 더 생긴다
- 릴리는 우승한 것 보다 여기서 나간 후 기획사에서의 쟁탈전이 더 치열할 것 같다. 잘만 성장하면 대단할 거라고 생각한다
* 심사위원 양현석 평가 및 점수 (88점)
- k팝스타4를 시작하면서 지금까지 늘 일관되게 잘 했어요. 그런데 이제는 조금 더 바라게 되는 것 같다
- <I do>란 노래를 해석하고 편곡하는데 조금 부족함는 생각이 들어요. 잘했지만 감동을 주고 가슴을 끌어당기는 매력은 부족했다
* 심사위원 박진영 평가 및 점수 (91점)
- 기획사를 운영하다 보니까 릴리는 자꾸 미래랑 같이 보인다. 뭘 해도 지금 무대만 보이는게 아니라 이 소녀의 미래가 함께 보여서 많이 흥분이 된다
- 일단 호흡과 발성이 완전히 자리를 잡아서 흠잡을데가 없는 풍부한 성량과 힘도 있어요
- 현석이 형도 항상 하는 말이지만 정말 탐이난다
릴리의 강점인 그루브가 살아있는 곡
릴리M. 심사위원 총점 271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