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영철 성대모사, 진짜사나이 김영철 슈퍼파워 (라스 김영철 힘을내요 슈퍼파월, 김영철 이영자, 김영철 조혜련, 김영철 비호감, 김영철 영어, 김영철 아나운서, 김영철 광고)
지난 22일 방송된 MBC 목요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일요일 주말의 빅웃음을 위해 참고 달리고 뛰고 우는 멋진 사나이들 '힘을 내요 슈퍼군인~' 특집으로 '사람을 질리게 하는 개그로 악플을 한몸에 받던 욕받이 개그맨! 입대 후 환골탈태!' 김영철이 출연하였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김영철은 "안녕하세요. 관찰 예능 처음! 리얼 버라이어티 처음! 주말 예능 처음! MBC <진짜사나이2>가 저를 보듬어 주셔서 감사하고 2015 MBC 연예대상 후보! 김영철입니다"라고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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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다중인격으로 봐주십사..
김구라는 '퀵마우스' 김영철에게 "아니 저 김영철 씨! 연예계가 호사다마라고 잘 나갈 때일수록 조심해야 해. 너무 들떠 있어"라고 덕담을 말했습니다. 이에 김영철은 "말씀 잘하셨어요. 제가 오늘 너무 들떠 있어요. 그래서 기도를 했어요. 어떻게 얻은 사랑인데.. 어떻게 오해를 풀었는데.. 오늘 라스가 기점입니다. 모든 것이 수포로 돌아가지 않길 바란다"고 간절히 말했습니다.
한편, 김구라는 "김영철 씨! 저는 궁금한데 있는데 비호감 캐릭터라는 거 알고 있나요?"라며 돌직구를 날렸고, 이에 김영철은 "모르겠는데요. 원인은 과한 개인기, 과한 설정.. 이번 기회에 시청자들한테 허락받고 싶어! (단골손님) 이영자, 하춘화 정도는 자웅동체로 봐주십사~ 조혜련까지는 제 거 잖아요. 나의 다중인격으로 봐주셨으면.."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몇번 상의도 하고 했잖아요)
영철이가 아나운서도 만나고 하더라고
힘을 내요 슈퍼 파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