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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즈s 2015. 4. 27. 03:11

* 양평 지평양조장 (1박2일 지평막걸리, 1박2일 지평주조)

양평을 포함한 타 지역의 유통은 도매를 통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1. 주소: 양평군 지평면 지평리 551-2
2. 전화: 031-773-7030

 

* [참고] 지평막걸리 택배관련http://blog.daum.net/ryss0201





등록문화재 제594호 양평 지평양조장은 현재 3대에 걸쳐 이어온 전통 제조 기술을 그대로 유지하여 전통주 제조에 쓰이는 건물이며, 환기를 위해 높은 창을 두고 보온을 위해 벽체와 천장에 왕겨를 채웠으며 서까래 위에 산자 대신 대자리 형식으로 짜고 외벽 일부에 흙벽돌을 사용한 것이 특징입니다.





지평 양조장은 한국전쟁 당시 인근에서 잔존한 유일한 건물이었으며, 지평리 전투때는 전쟁에 참여한 UN군 프랑스 육군의 사령부로도 사용된 만큼 역사적인 가치를 지닌 곳이기도 합니다.

 

지평막걸리를 마셔본 사람들은 머리가 아프지 않고 숙취가 없어서 좋다는 평가를 합니다. 아스파탐이라는 감미료를 쓰긴 하지만 기타 첨가물은 일체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그같은 호평을 듣는다고 합니다. 지평막걸리의 고유한 맛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 두 가지는 물맛과 손맛이라고 하는데 지평막걸리는 지하수를 사용하는데 그 맛과 성분이 막걸리를 빚기에 매우 적합하다고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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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양에서부터 느껴지는 역사의 숨결!

 

등록문화재 제594호 양평 지평양조장

대한민국 근대문화유산

 

 

1925년 이후 거의 100년을 이어온 지평양조장은 쌀먹걸리와 옛막걸리는 판매하며, 옛 막걸리를 시음해 본 조세호는 "비교적 농도가 진하고 단맛이 나요. 맛있어요"라고 평가했습니다.

 

지평양조장은 일제 강점기에 만들어진 목재구조로 탁주제조에 알맞은 기능성을 100년 가까이 유지하고 있으며, 지난 26일 방송된 '1박 2일'에서 조세호는 "자신 있으니까 (지평막걸리) 저희 것부터 드셔 보실래요? 처음 드시자마자 '우리가 졌구나'라는 걸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를 했습니다. 이어 청량감을 완성하는 강한 탄산의 지평막거리를 시음한 김민종은 리필을 요청했고, 김민준은 "맛있다"라고 평가했습니다.

 

 

특주, 옛막걸리, 쌀막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