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카메라 24시간 간판없는집의 비밀, 경기도 안성 강건너빼리 (경기도 안성 간판없는집 삼겹살집, 호수위 간판없는집 위치, 안성 간판없는 맛집, 관찰카메라 24시간 간판없는맛집)
2015. 4. 30. 13:38 from 카테고리 없음
* 안성 강건너빼리 (관찰카메라24시간 간판없는집, 배 타고 가는 간판 없는 삼겹살 집, 안성 간판없는 맛집)
1. 주소: 경기도 안성시 금광면 금광리 418
2. 전화: 031-671-0007
3. 손님 반응:
- 저 식당이 유명한 곳이라고 그래서 가 보려고 했더니 배를 여기서 타야 한다네요?
- 여기서 벨을 누르면 배가 와요~ 음식 먹으러 배를 타고 강을 건너가는 게 흔할 일은 아니잖아요 그래서 참 좋네요
- 보트 타고 싶어서 들어왔어요 그냥~ 아는 사람이 다녀간 후 괜찮다고 해서 오게 됐어요
- 소문 듣고 왔죠 동네 친구들이 좋다고 하니까..
- 삼겹살이 진짜 맛있어요 할말이 없네~ 등산할 때 소나무 냄새 있잖아요 그 향이 나요
- 맛이 아주 좋네요 장작으로 구워서 고기 기름기가 쫙 빠져서 맛이 좋아요
- 고기 기름기가 쫙 빠져서 쫄깃쫄깃하고 고소해요
- 솔잎때문에 향긋하구나~ 삼겹살이 구워져서 나왔는데 직접 구워 먹는 것처럼 맛있어요
- 맛있어요 일단 야외니까 산을 등지고 앞에 물을 바라보고 배산임수!
- 좋은 풍경도 보고 마음의 위안도 얻고 물도 있고 나무도 있고 맛있는 음식도 있고 다 좋아요
- 돼지감자가 우리 나이에 좋다고 하니까 먹어요~
- 어머~ 뽕잎에 싸 먹는 삼겹살은 처음 먹어 본다 고추장아찌도 옛날 엄마가 해 주었던 장아찌
- 참 좋아요 분위기도 좋고 경치도 좋고 밥 먹고 나가서 구경 실컷 하고 갈 거예요
관찰카메라24시간 간판없는집, 경기도 안성 강건너빼리
외딴 곳에 식당을 차린 이유는 뭘까?
그렇다면 간판은 왜 없을까?
맛 집이 있다는 소문을 듣고 찾아간 곳은 경기도 안성 그러나 도착한 곳은 휑한 도로에 주차장뿐이고 식당도 없고 간판도 없습니다. 예상치 못한 상황 속, 뒤로 보이는 것은 호수 위 선착장이며, 바로 이곳에서 배를 타고 들어가야 맛 볼 수 있습니다.
삭막한 도심 속을 지나 호수건너 펼쳐진 파라다이스 눈앞에 펼쳐진 풍경 하나로, 음식 맛을 보러온 손님들의 눈과 마음까지 사로 잡았습니다. 호수와 산을 배경으로 먹는 음식 맛은 두배이며, 도심 속을 탈출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는 이 장소만의 특별한 매력까지 그리고 간판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찾을 수 밖에 없는 사장님만의 특별한 요리비법을 공개했습니다.
* 간판없는 삼겹살의 비밀
1. 참나무 장적을 사용해 특별 제작한 무쇠 불판에서 고온으로 구워낸다
2. 솔잎을 깔아 삼겹살의 느끼함과 누린내를 잡아 준다
3. 자급자족한 식자재로 만든 건강한 밑반찬
4. 식사 후 다양한 부대시설을 ONE-STOP으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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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판없는 삼겹살집의 비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