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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전 박지성은 에인트호벤 필립스 스타디온서 열린 마지막 경기에서 선발로 출전하여 후반 44분 교체가 되기전까지 89분을 소화했다고 합니다.





무릎이 좋지 않지만 산소탱크 박지성은 히등크가 관중석에서 보는 와중에 2-0 승리를 이끌어 갔으며 시즌 4위를 기록하면서 UEFA 유로파리그 진출권을 획득하였습니다.

 

풀타임도 가능했었지만 감독은 종료 직전에 박지성을 교체해주면서 홈팬들의 뜨거운 기립박수를 받을 수 있도록 배려했다고 합니다.





4-3-3 포메이션에서 중앙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하여 마지막 경기에서 이타적인 움직임과 함께 전방패스와 적극적인 수비가담으로 다음시즌 유로파리그 진출권을 획득해서 관중들도 그에 반응하여 모두가 기립하여 박지성송을 부르면서 박수를 쳐주었다고 합니다.

 

 

 
 
 

    

 


 

 

 

 

Posted by 프레즈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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