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30년의 무명 가수생활을 딛고서 트로트 가수로 이름을 알린 나미애의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30년동안 나미애에게 노래를 하는 연구실, 연습실로 쓰인 장소는 다름아닌 집 안 화장실이었으며, 나미애는 연습실이 따로 없다면서 화장실 연습실을 두고 방음도 잘되고 울림도 잘되고 집중도 잘 된다라고 장점을 꼽았습니다.





나미애의 어머니는 맨날 들어도 좋다면서 마이크가 없는데도 혼자서 잘한다고 흐뭇한 미소를 지어보였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만난 친구들은 모두 결혼했지만 나미애는 아직 미혼이었습니다. 미혼의 이유에 대해서 나미애는 결혼 같은 건 생각도 안한다고 단호하게 말했습니다.





나미애는 노래하고 결혼했다며, 내가 엄마를 돌보지않으면 엄마를 절대 돌볼 사람이 없다라고 밝혔습니다. 나미애 어머니는 심혈관질환으로 3개월 시한부선고를 받았지만 현재는 많이 건강해진 상태라고 전해졌습니다.

 

 

 

나미애 노래, 나미애 나이

저는 결혼같은 거 생각도 안해요

 

제가 돌보지 않으면 엄마는 절대 돌볼 사람이 없다는 생각을 해요

 

 

 

나미애 노래, 내 하나의 사랑은 가고 (트로트엑스 10회 결승전)


 

 

 

 

Posted by 프레즈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