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자식 상팔자'에서는 '내 자식이라면 가장 싫을 것 같은 사람'을 주제로 열띤 설전을 벌였는데, 이날 방송에서 낸시, 브렌다는 "박남정 아저씨가 내 자식이라면 싫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브렌다는 "나는 키 큰 남자가 좋다"면서, "아들도 키가 컸으면 좋겠다"고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브렌다는 늘 피곤해보이는 인상과 성의 없는 태도 등도 싫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어서 낸시는 "다른 점보다 가족들의 사생활을 지켜주지 않는 점 때문에 내 자식이라도 박남정 아저씨는 부담스러울 것 같다고 말했으며, 이에 박남정은 내가 키까지 컸으면 큰일 난다면서 다른 점들은 고칠 수 있지만 키는 좀 빼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낸시와 브렌다는 미국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의 러브 스토리도 공개했는데, 브렌다는 "아버지가 대구에서 군생활을 하셨는데 그 당시에 부대안에서 봉사 일을 하시던 어머니께 반하셨다고 들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엄마가 나이보다 젊고 예뻐 보이셔서 아버지가 미국으로 가셔서도 엄마를 잊지 못해 결혼하게 되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인형 미모 동생 낸시(15), 꽃소녀 언니 브렌다(17)

유자식 상팔자, 미모의 사춘기 자매 브렌다와 낸시 출연

 

미국인 아빠와 한국인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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