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볼라 의료진 파견, 에볼라 파견, 에볼라 한국 (에볼라 바이러스, 에볼라 파견 지원, 에볼라 발생국, 에볼라 치료, 에볼라 나이지리아)
2014. 10. 22. 16:47 from 카테고리 없음
지난 20일 에볼라가 발생한 서아프리카에 우리 정부가 다음달 초 보건인력 선발대를 파견키로 했으며, 정부는 에볼라 바이러스가 유행하는 서아프리카에 군의관·감염병 전문가, 외교부·보건복지부 소속 공무원 등 6~7명을 우선 파견키로 결정했습니다.
21일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은 정부세종청사 인근에서 기자들과 만나서 보호장비를 입으면 문제가 없기때문에 질병관리본부에서 보호장비를 벗을때 감염되지 않는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2차 감염을 막는 것이고 철저한 교육을 통해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에볼라 교육은 보호장비에 형광 물질을 바른 후 탈의 과정에서 에볼라 바이러스가 몸에 묻었는지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고 합니다. 이 과정을 통과한 지원자만이 서아프리카 현지에 파견될 수 있습니다.
한편, 22일 의료진 선발대 파견을 앞두고 대한의사협회, 대한간호협회는 기자간담회를 열고 부적절한 의료보호구 지급으로 의료진과 국민건강에 심각한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에볼라 의료진 파견, 에볼라 파견 지원
에볼라 파견 의료진 20여명 규모
에볼라 전파양상에 따라 후발대 파견 검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