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진이혼, 자기야이혼부부, 이유진 자기야 (자기야 이혼커플, 자기야의 저주, 이세창 김지연 이혼, 양원경 박현정, 김지훈 이혼, 배동성 안주현, 김혜영 김성태, 이유진 심경)

29일 한 매체에 의하면 이유진이 관계자의 말을 빌려 지난해 김완주 아이스 하키 감독과 이혼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유진 김완주 이혼 시기와 사유 등은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지만, 다른 부부들과 마찬가지로 성격차이를 극복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매체는 "또 다른 관계자는 이유진이 이혼 등으로 정신적인 충격을 받았으며, 대인기피증에도 시달린 것으로 알려졌다"고 밝혔습니다. 2010년 10월 결혼한 이유진과 김완주 감독 사이에 현재 자녀는 없습니다.

 

이유진은 자신의 SNS를 통해서 "완전 괜찮아요. 한참 전 얘기에요. 걱정해줘서 고마워요. 쑥스럽구먼 1년도 더 돼 버린 위로.. 반응.."이라고 심경을 전했습니다.

이로써 '자기야' 출연했던 부부 대부분이 불화 및 파경을 맞아 눈길을 끌고 있으며, 이유진 김완주를 포함해 앞서 양원경 박현정, 이세창 김지연, LJ 이선정, 김혜영 김성태 등 7쌍의 부부가 이혼했으며 최근 우지원 이교영 부부는 가정폭력에 휘말리며 불화를 일으켰습니다.

 

한편, 자기야는 부부 스타들의 솔직한 입담과 속시원한 발언들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사면서 인기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 했지만 진솔한 속내를 털어놓는 과정에 폭로전이 오가며 오히려 감정이 상하는 경우들도 심심치 않게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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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엉!) 애정표현인데 서렵다며 눈물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