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하 사망이유, 유재하 교통사고, 유재하 27주기 (유재하가요제, 유재하 죽음, 유재하 러브스토리, 유재하 여자친구, 유재하 여인, 라디오스타 유재하 김광민 장기호 조규찬 박원)
2014. 10. 30. 00:30 from 카테고리 없음
29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에서는 '유재하이기 때문에' 특집으로 1987년 11월 1일 교통사고로 고인이된 천재 싱어송라이터 유재하를 기념해 김광민, 키오, 조규찬, 박원이 출연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이 분은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1회에서 금상 수상하신 분이다. 하지만 '나는 가수다'에서 1라운드만에 탈락, 빛의 사나이"라며 조규찬을 소개했습니다.
장기호는 故 유재하가 따라갈 수 없던 뮤지션으로 김광민을 꼽았다며, 유재하가 천재면 김광민은 만재다고 밝혔습니다.
가수 유재하의 절친으로 알려진 피아니스트 김광민은 먼저 유재하의 곡에 관련한 일화를 털어놨으며, 김광민은 유재하의 모든 노래가 한 여자를 위한 곡이라며 유재하를 위해 직접 작곡한 추모곡 '레터 프롬 더 얼스'(Letter from the earth)를 연주해 감동을 전했습니다.
윤종신은 "유재하의 모든 곡이 한 여자를 위한 노래라던데"라고 물었고, 이에 김광민은 "그녀는 유재하의 초등학교 동창이었다"며 밝혔습니다. 김광민은 "플루트 하는 분이었다. 유재하 1집 앨범의 플루트를 연주한 분이다"며, "한 여자만을 바라본다는게 굉장하지 않느냐"면서 유재하의 여자는 단 한 명이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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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곡이 한 여자를 위한 노래라고?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1회 금상 수상자 조규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