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방송된 '삼시세끼'에서 손호준(84년생/B형)이 최지우(75년생)의 나이에 놀랐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손호준은 최지우가 자신보다 9살이 많다는 말에 진짜냐며 놀랐고, 손호준은 "진짜 그렇게 안 보이신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손호준은 갑자기 최지우에게 "지금까지 내가 본 사람 중에 누나가 제일 예쁜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최지우는 "어우야. 누나 얼굴 빨개진다 얘"라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손호준은 최지우에 대해서 "너무 예쁘시고 여자이신 것 같다. 보호해주고 싶고 이런 매력을 가지셨다"고 말했고, 이에 이서진(71년생)은 "세상에서 제일 예쁜 누나를 위해 뭔들 못하겠냐. 몸을 불살라도 모자라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손호준은 "난 최지우 선배님을 보면서 자랐다. 그 누나가 내 옆에 앉아서 불 지피고 있는데 신문지를 말아 주셨다. 신기하기도 하고 좋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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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중에 누나가 제일 예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