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성훈과 딸 추사랑이 독감 예방접종을 위해 병원을 찾는 모습이 공개되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추성훈은 아내 야노시호의 당부로 사랑이를 데리고 소아과를 찾았으며, 지난번 주사에 겁을 먹었던 추사랑은 주사바늘이 팔을 찌르자 잠시 울음을 터트렸지만 예전보다 확연히 성장한 모습으로 아빠 추성훈을 기쁘게 만들었습니다.





추사랑 신체 검사가 진행되었는데 키부터 몸무게, 머리둘레까지 발달이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는지를 확인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추사랑 키는 94.8cm, 몸무게는 15kg, 머리둘레 47.5cm 를 기록했습니다.

 

이에 의사 선생님은 "사랑이 머리둘레가 크다"고 말했고, 이에 추성훈은 사랑이에게 "머리가 크대. 여자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추사랑 머리둘레, 추사랑 추성훈

6개월 전엔 낯가림이 심해 아빠가

 

또래 평균보다 머리가 (살짝) 큰 사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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