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1일 배우 김영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하랑 범조. 피노키오"라는 짧은 글과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김영광과 박신혜는 카메라를 향해 다양한 표정을 짓고 있으며, 두 사람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랑해 부러움을 자아냈습니다.
피노키오 10회에서는 어머니 박로사에게 최인하의 대한 자신의 마음을 털어놓는 서범조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사범조는 최인하에 대해서 묻는 엄마 박로사에게 "처음엔 호기심이었다면서 지금은 인하를 좋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김영광 박신혜는 수목드라마 피노키오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습니다. 김영광은 극중 재벌2세 기자 서범조, 박신혜는 거짓말을 못하는 기자 최인하을 맡아 열연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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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노키오' 김영광, 박신혜 향한 순애보.. 너무 다른 재벌2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