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초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간 중국 드라마 '남인방 - 친구'에서 해붕 역으로 활약할 박해진이 소속사를 통해서 다가오는 2015년 새해를 맞아 훈훈한 자필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박해진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적은 메시지와 함께 부드러운 미소로 눈길을 끌었으며, 박해진은 "건강하고 힘찬 새해를 맞으시길 진심으로 기원하는 마음을 담았다"고 전해 더욱 훈훈함을 자아냈습니다.

 

지난 10월 18일 박해진 소속사 더블유엠컴퍼니의 한 관계자는 "박해진이 독거노인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매년 선행을 베풀고 나눌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박해진은 오히려 감사하고 있다.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박해진의 따뜻한 마음이 조금이라도 전달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중국 드라마 남인방 - 친구는 3년전 중국내에서 큰 인기를 얻었던 남인방의 두 번째 시리즈이며, 극 중 박해진은 겉으론 바람둥이처럼 보이지만 속내는 천사같이 착한 남자 해붕 역을 맡았습니다.

 

 

박해진 자필메시지, 박해진 글씨체

박해진, 자필메시지 새해인사.. '글씨체도 남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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