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방송된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지난 달 종영한 인기드라마 '미생'의 주역들이 출연해 신년회를 꾸몄습니다.

 

'택시와 함께하는 2015 미생 신년회'라는 제목으로 꾸며진 이날 방송에서 강소라의 이상형 월드컵이 열렸습니다. 결국, 강소라의 이상형 월드컵의 최종 우승자는 김대명이 선택되었으며, MC들은 "강소라씨가 센스가 있어서 이것 저것 시켜서 재밌었다. 강소라씨도 춤을 보여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이에 망설이던 강소라는 화려한 웨이브와 함께 긴 팔다리를 이용해 섹시댄스를 선보여 남성 출연자들의 환호를 자아냈습니다.

 

한편, 임시완 태인호의 몸무게와 변요한 강하늘의 체중관리 일상이 공개되었는데, 강하늘은 "나는 저녁을 안 먹는다. 나는 원래 엄청 뚱뚱했다가 빠진 살이라 1~2kg 찌는 것에 굉장히 민감해한다. 그래서 저녁 6시 이후 안 먹는다"고 밝혔습니다.





임시완은 날씬한 배우로 자신이 손꼽히는 것에 대해서 "최근에 엄청 많이 살이 쪘다. 초창기에 살이 많이 빠져서 찌우려고 계속 먹다가 간식을 못 끊었다. 배에 살이 많이 쪘다"고 고백했습니다. 이후 임시완은 "체중이 60kg 가깝다"고 깜짝 고백했습니다.

 

이어 태인호가 "나는 62~63kg이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이영자는 "내 고3때 몸무게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택시 미생신년회, 임시완 미생

섹시 댄스 작렬!

 

살이 쪘다고 하는데 공감은 안 되는..

 

 

 

 

Posted by 프레즈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