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방송된 '작정하고 본방사수' 첫방송에서는 장동민 가족, 김부선 이미소 모녀를 중심으로 8팀의 개성 넘치는 일반인 그룹이 '무한도전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토토가)'를 시청하는 모습을 전해 신선함을 자아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김부선은 지누션의 '말해줘' 노래에 맞추어 몸을 흔들며 "얘네들이 얼마나 90년대를 쓸었는데"라며 추억에 젖어 들었습니다. 이에 김부선 딸 이미소는 "이 프로 무한도전이다. 엄마도 무한도전 출연하지 않았느냐"고 말했습니다.





이에 김부선은 "네가 그랬다. 무한도전에 나가면 엄마 뜬다고. 뜨긴 뭘 뜨냐, 그때 댓글들도 많고 재미있다고 했는데"라며 아쉬워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작정하고 본방사수는 장동민 가족과 김부선 이미소 모녀 그리고 8팀의 개성 넘치는 일반인 그룹이 각자 TV를 보면서, 웃고 울고 수다를 떠는 모습들을 통해 진한 공감대를 형성하게 될 6부작 파일럿 프로그램입니다.

 

 

김부선 딸 이미소, 김부선 이미소

첫방 '작정하고 본방사수'.. 유쾌한 반전이 있다

 

뜨건 뭘 떠, 그때 진짜 댓글들도 많고 막 재밌다고 했는데

 

 

 

 

Posted by 프레즈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