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다이빙벨 (The Truth Shall Not Sink with Sewol)

- 다운로드 소장 3500원: http://movie.daum.net/download/movie/recent.do?itemId=31065
- 줄거리: 2014년 4월 16일, 476명이 타고 있던 여객선 세월호가 진도 앞바다에 침몰합니다. 참사 사흘 째, 팽목항에 도착한 이상호 기자는 주류 언론이 보도하지 않은 현장의 진실을 목도합니다. '전원 구조', '사상 최대의 구조 작전', '178명의 잠수 인력 동원' 등으로 무장한 언론의 보도와는 너무 다른 현실에 망연자실 하고 있던 그 때, 잠수시간을 크게 늘릴 수 있다는 ‘다이빙벨’에 대해 알게 되는데..





지난 29일 이상호 기자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서 "다이빙벨의 IPTV 및 온라인 포털 다운로드 서비스를 실시한다"라는 글을 공개했습니다.

 

이날 이상호 기자는 "이번 영화 다이빙벨의 인터넷 공개로 불법 다운로드가 우려되고, 해외 영화제 진출에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는 의견이 다이빙벨 제작과 배급 주체들 사이에 제기되었다. 하지만 20년을 지켜온 부산국제영화제를 흔드는 부산시의 행태를 규탄하기 위해 조속히 국민들께 다이빙벨 시청 기회를 드려야 한다는 대의에 하나가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영화 다이빙벨은 세월호 참사 현장인 진도 팽목항을 지키며 진실을 알리고자 고군분투했던 'GO발 뉴스' 이상호 기자와 영상 저널리스트 안해룡 감독이 함께 제작했습니다.

 

영화 다이빙벨은 독립영화 팬들과 세월호사건에 관심 있는 시민들을 극장으로 끌어 모은 다큐멘터리로 세월호 참사 현장에서 보름동안 벌어진 다이빙벨 투입을 둘러싼 상황과 진실을 밝히겠다는 취지로 제작이 되었습니다.

 

한편, 영화 다이빙벨은 현재 서울 광화문 인디스페이스, 인천 부평 대한극장에서만 상영을 지속하고 있으며 상영관이 없는 지역의 경우는 대관 등 공동체 상영 방식으로 상영되고 있습니다. 영화 다이빙벨은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 상영취소 압박 등으로 상영관 확보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시민들의 꾸준한 관심으로 누적 관객수 5만명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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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빙벨, 온라인과 IPTV 서비스 시작.. '진실은 침몰하지 않는다'

 

 

 

 

Posted by 프레즈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