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미녀소대장 이민정,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소대장 (진짜사나이 여군 소대장, 이민정 미녀소대장, 여군특집 소대장, 여군 소대장, 이민정 소대장, 육군부사관학교)
2015. 2. 8. 20:03 from 카테고리 없음
8일 방송된 '진짜사나이'에서 배우 박하선과 강예원, 이다희, 김지영, 방송인 이지애, 개그우먼 안영미, 에이핑크 윤보미 등 여군특집 시즌2 멤버들은 생애 첫 화생방 훈련에 임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우여곡절 끝에 화생방 훈련을 마쳤으며, 중도 포기한 멤버는 윤보미, 안영미, 이다희였습니다. 엠버는 "고추냉이가 내 얼굴 구멍에 다 들어간 느낌이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이다희는 "냄새가 잊혀지지 않는다. 정말 기억하고 싶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안영미는 "화생방만 아니면 뭐든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멤버들은 훈련을 마치고 생활관에 복귀하여 미녀 소대장과 마주쳤습니다. 미녀 소대장은 윤보미, 안영미, 이다희가 화생방 훈련에서 중도 포기했다는 사실을 알게된 후 "소대장은 내 새끼들이 욕먹고 내려오는 게 싫은 거야. 잘하자"라고 멤버들을 다독였습니다.
이에 이지애는 "새끼라는 말이 와.. 그냥 너무 좋았다. 내가 잘했으면 좋겠어서 혼내주시고 내가 못하면 속상하고 그런 마음이시구나"라며 웃었고, 김지영은 "정말 군대 안에 있는 어머니같았다"고 밝혔습니다.
진짜사나이 미녀소대장 이민정,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소대장
뭔가를 발견하고 놀란..
바로 고등학교 보내는 것 같은 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