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방송된 일요예능프로그램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2'에서 엠버의 가족사진이 공개되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유격훈련 도하훈련 1인 도하에 나선 엠버(본명 Amber Josephine Liu)는 몇번이나 망설였지만 결국 도하에 성공했습니다. 엠버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유격훈련도 힘들었지만 환경이 힘들었다. 친언니가 계속 생각났다"며 힘든 순간에 가족을 떠올렸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엠버는 "받았던 사랑을 돌려줘야 할 때인 것 같다"며 달라진 마음가짐을 고백했습니다.

 

한편, 진짜사나이 여군 특집2에서는 여군 특집1의 '꿀성대 교관'이 재등장했으며, 빅매치 봉격투 복수혈전을 벌이는 맏언니 김지영과 엠버, 보미의 맨손격투, 여군특집 최초 혹한기 유격훈련, 가족에게 받은 편지를 받고 눈물을 흘리는 여군들의 모습이 공개되었습니다.

 

 

진짜사나이 엠버 친언니 공개, 엠버 긴머리

몸과 마음이 약해졌을 때 가장 생각나는 가족

 

(엠버) 친언니가 계속 생각이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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