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방송한 금요예능 프로그램 '용감한 가족(4.3%)'에서는 해외드라마 스케쥴로 최정원이 불참하고 새로 합류하는 가족이 공개되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모두가 새로 합류하는 가족에에 대한 소식을 알지 못한 가운데 나름 설득력있는 추리를 했으며, 이에 심혜진은 "나는 알고 있어. 명수도 가장으로서 책임감을 길러주기 위해 명수 와이프 될 사람을.."라고 말해 박명수를 당황케 만들었습니다.





이에 어떠한 귀뜸도 듣지 못한 박명수는 "왜 내 와이프를 KBS에서 정해줘. (가상이지만) 우리 와이프가 이런 것을 싫어해"라고 말해 영락없는 공처가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한편, 박명수(70년생)는 가상의 아내로 박주미(72년생)가 등장하자 '급화색', '광대승천' 환한 미소로 박주미를 맞이했습니다. '전생에 나라를 구한 여복'이 있는지 수줍은 박명수는 박주미의 "우리 신혼이잖아요"라는 폭풍도발에 멘붕이 되었습니다.

 

나쁜 남자 스타일과 박명수가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는 박주미는 "음악을 사랑하는 차도남! 긴장감 주는 사람이 좋은 거지"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박명수는 현장가면 "야~ 주미야!"라고 나쁜 매력을 폭발시키자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용감한가족 박주미 민낯, 용감한가족 시청률

치명적인 유혹에서 부디 구원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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