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김민수는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서 '압구정백야'의 임성한 작가와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김구라는 "우리 임성한 작가님이 이런 스타일을 선호해요. 캐스팅할 때 약간 신인급들 대신 내공이 있는 그래서 오창석 씨도 그렇고"라고 말했고, 이에 윤종식은 "(어쨌든) 극중에서 돌아가셨어요. 드라마에서 죽는 건 대본 보고 알았어요?"라며 질문했습니다.





갑작스런 죽음으로 충격을 받았다는 김민수는 "작가님한테 전화가 왔어요. 임성한 작가에게 전화가 와 안부를 묻더니 근데 어쩌냐 너 죽어"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김구라는 "(임성한작가) 백옥담 지나친 편애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라는 질문을 했고, 이에 김민수는 "뭐 워낙 또 열심히 준비하고 잘하는 친구니까"라며 조심스럽게 대답했습니다.





김구라는 집요하게 "조카는 밀어주고 나는 죽이고 (떡밥강화) 부모님은 분명 생각하실 거예요"라고 다시 물었습니다. 시선을 회피하던 김민수는 "형님 굉장히 불편한 질문인 것 같아요"라며 난처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라디오스타 김민수 조나단, 라스 김민수

(으아앙 ㅠ.ㅠ) 드라마 압구정 백야의 故 조나단 김민수!

 

(격투기도 좋아하고) 검도·태권도·탈춤·주짓수까지

 

'지아이' 엠버 vs '조나단' 김민수, 팔굽혀펴기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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