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방송된 MBC '나는 가수다3'에서는 3라운드 1차경연으로 듀엣 무대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휘성의 무대를 앞두고 음악감동 권태은은 "오늘은 무대에 모든 것을 쏟아야 하지 않을까"라고 말했고, 작사가 김이나는 "리듬감이 뛰어난 휘성은 비트감이 있는 노래를 부르게 되면 본인의 몸이 풀어지면서 무대 공포증도 털어낼 것 같아요"라며 래퍼 제시와 가수 휘성의 무대를 기대했습니다.





휘성은 나윤권에 이어 두번째로 무대에 올랐으며, 파트너는 래퍼 제시였습니다. 선곡은 밴드 들국화의 '행진'이었습니다. 차분한 분위기로 무대를 연 휘성은 곡이 진행될수록 점점 고조되는 구성으로 열창을 했으며, 랩퍼 제시가 등장해 카리스마 랩으로 무대의 강렬함을 더했습니다.





휘성은 경연 후 "재미있었어요. 나는 가수다 출연한 것중 제일 재미있었던 것 같아요. 경연이 아니라 공연이었던 것 같아요'라며 소감을 전했고, 경연 결과 5위를 차지했습니다.

 

* 휘성 제시 - 행진 출연진 반응

- 분위기 장난 아니다!
- 오늘은 휘성답게 한 것 같아요! (본연의 모습) 무대 위에서 자유로웠던 휘성 이제 진짜 몸이 풀렸구나~
- 휘성 씨 랩 잘해요 랩 메이킹도 잘하고~
- 무대 위에서 엄청난 카리스마를 보여준 제시

 

 

나가수 휘성 제시 행진 동영상, 휘성 제시 노래

나의 상황과 딱 맞는 노래 <행진>

 

누가 뭐라고 하든 일단 가자!

 

휘성 제시 - 행진 (나는 가수다3 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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