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파비앙은 화보 촬영장에서 앉아 있어도 감출 수 없는 우월한 비율, 흠잡을 데 없는 자연스러운 포즈로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선보여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고 전해졌습니다.





화보 촬영 후 인터뷰에서 최근 '나 혼자 산다' 하차 소감에 대해서 묻자 파비앙은 "1년동안 멤버들과 친하게 지냈는데 하차하게 되어서 섭섭하기도 하고 기분이 슬퍼요"라고 밝혔습니다.

 

파비앙은 무지개 멤버들을 칭찬해달라는 말에 "육중완 형은 힘든 시기가 있었지만 좋아하는 음악을 위해 포기하지 않는 모습이 멋있고 강남과는 한국에 사는 외국인이라 공통점도 많고 고민을 털어놓는 사이예요"라고 전했습니다.





연관검색으로 뜨고 싶은 단어는 "박수진. 꼭 한번 사석에서 만나보고 싶어요"라며 뜻밖의 답변을, 소개팅으로 사유리와 만나 각별한 사이가 아니냐는 물음에는 "소개팅은 농담으로 얘기했고 방송하면서 만났다. 조언도 많이 해주고 하루에 한 번씩은 꼭 연락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파비앙은 최근 화제를 모았던 '라면 버거 사건'에 대해서 "사람들이 SNS로 파비앙이 만든 라면 버거 롯데리아에서 나왔다고 연락이 와서 정말 웃기려고 올린 거였어요. 올리기 전에 이미 나온 것도 알고 있었고 제가 만든 게 아니라는 것도 알고 있었어요. 그래서 웃는 이모티콘도 붙였는데 기사가 '파비앙 분노'라고 떠서 깜짝 놀랐어요. 라면 버거 사건 때문에 방송도 많이 줄었고 댓글 읽으면서 상처도 많이 받았어요. 저는 절대 그런 사람이 아니고 순수한 마음으로 했어요"라며 솔직하게 해명했습니다.

 

 

파비앙 라면버거 사건, 파비앙 나혼자산다

파비앙 "라면버거 사건후 이미지 타격, 서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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