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새마을미팅프로젝트(새미프) 측은 "오는 28일 신촌 연세로 일대에서 청춘남녀 300명(남녀 각 150명)이 참여하는 봄맞이 미팅 이벤트 '벚꽃솔로엔딩'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신촌 연세로 일대에서 청춘남녀 300여명이 참여하는 봄맞이 미팅 벚꽃솔로엔딩 행사는 신촌의 다양한 음식점을 돌며 맛집 탐방과 함께 미팅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참가 연령은 20세(1996년생)부터 35세(1981년생)까지로 제한이 되며, 오는 27일 오후 7시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참가비 남성은 2만9000원, 여성 2만5000원입니다.





동성 2인 1조로 참여 가능하며, 맛집 입장시 스태프에 의해 남녀 2:2로 자리가 배치가 됩니다. 행사에는 맥주가 제공되기 때문에 20세부터 35세까지의 싱글남녀만 참여가 가능합니다.

 

한편, 벚꽃솔로엔딩을 기획한 손승우 새마을미팅프로젝트 대표는 "봄을 맞이하여 청춘들에게 인연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고자 기획했다. 또한 음식점들을 제휴하여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신촌 벚꽃솔로엔딩, 청춘남녀벚꽃미팅

봄이 활짝 핀 신촌거리에 솔로청춘남녀 300명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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