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올 시즌을 앞두고 새롭게 창단한 서울 이랜드 FC가  홈구장으로 사용하게 될 잠실 주경기장 '레울(Leoul)파크'를 공개했습니다. 경기장 정원은 총 5,216명(E석 4,728명 N,S석 박스 스위트 160명 N,S석 스탠딩 라운지 112명 W석 프리미엄 존 216석)입니다.





골 라인으로부터 10m 거리에 위치한 N석과 S석의 박스 스위트는 32개의 컨테이너 박스를 사용해 총 16개의 박스 스위트를 N측과 S측에 설치한 형태이며, 박스 스위트 위층에는 스탠딩 관람석이 있습니다. 스탠딩 관람석에는 N측과 S측 각각 56명이 기존 경기장에서 누릴 수 없는 시야각으로 자유로운 경기관람이 가능합니다.





오는 29일 일요일 12시에 펼쳐질 안양과의 K리그 챌린지 창단 경기를 앞두고 공사가 한창입니다.

 

E석 메인 스탠드(이랜드 스탠드, 일반석)는 육상 트랙 보호를 위해 수납식으로 설치되어졌습니다. 조립식 스탠드(상단 3,054석)와 수납식 스탠드(하단 1,674석)의 이중구조로 사이드라인으로부터 8m 거리입니다. 원정팀 응원석은 메인 스탠드의 북측 가장자리에 위치하게 되었습니다.

 

 

서울 이랜드fc, 레울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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