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꽃보다 할배' 제작사 CJ E&M에 의하면 꽃보다 할배 그리스편 1회 방송은 10%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케이블과 위성, IPTV 등 우표 플랫폼을 기준으로 한 수치입니다.





2013년 첫 방송된 꽃보다 할배 시리즈 중 가장 높았던 시청률은 6.8%. 2014년 3월 7일 스페인 여행을 다룬 첫 방송이 기록한 수치이며, 이를 이번 그리스 여행 편에서 3%p 이상 뛰어넘은 것 입니다.

 

 

꽃할배 최지우 나이, 꽃할배 그리스

그리스에선 과연 어떤 일들이?

 

 

꽃보다 할배 그리스편이 첫 방송부터 주목을 받은 건 최지우 합류 덕이 큰 것으로 보이며, 이번 꽃보다 할배 그리스편이 앞선 시리즈와 다른 건 여행지뿐입니다. 여기에 '여배우 짐꾼'이란 새로움을 주었던 것이 시청자를 사로잡는데 적잖은 영향을 끼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꽃보다 할배의 관전 포인트라면 짐꾼 이서진의 수난기와 나영석 PD와의 앙숙관계였는데, 초보짐꾼 최지우(75년생)의 투입으로 새 관전 포인트가 추가되었습니다. 최지우의 활약기가 바로 그것으로 그녀의 건강한 매력이 더해지며 여행 자체가 한층 화사해졌습니다. 그리고, 최지우의 합류로 '원조 짐꾼' 이서진과 최지우와 썸을 타는 묘한 핑크빛 분위기를 제작진이 연출해 방송에 새로운 재미를 이끌어 냈다는 평가입니다.

 

 

스페인 여행 후 1년.. 꽃할배가 기다려졌나요?

 

이번 여행에서도 좋은 풍경을 가족과 나눌 계획

 

 

그리스 편 첫번째 이야기에서는 보조짐꾼으로 합류한 최지우와 함께 그리스로 떠나는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 이서진의 모습이 공개되었으며, 이들은 그리스 도착 전 두바이에 먼저 짐을 풀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특히 눈길을 끈 것은 할배들 뿐만 아니라 초보짐꾼 최지우를 챙기는 이서진의 능숙한 모습이었으며, 일명 투덜이라 명명되며 진한 웃음을 선사했던 이서진은 이날만큼은 듬직한 오빠가 되어 최지우에게 조언을 했습니다.

 

 

(무려) 삼시 삼바나나 

 

시청자분들께 꽃할배 대표로 인사 중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더욱 허리띠를 졸라맨 이서진의 모습이 담겼으며, 특히 아직까지는 돈 무서운 줄 모르는 최지우가 싼 것만 고집하며 타박을 하는 이서진 앞에서 서러워하는 모습은 큰 웃음을 전할 예정입니다. 할배들과 함께 '꽃할배'를 더욱 견고하게 만들고 있는 이서진이 앞으로 또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할지 기대가 더해집니다.

 

꽃보다 할배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 tvN을 통해 방송됩니다.

 

 

위기의 일방적 투 짐꾼 체재

 

최지우 집공개

 

생각지도 못한 추억을 만들 할배들과 서진, 지우


 

 

 

 

Posted by 프레즈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