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이민정 득남, 이민정 출산 (배우 이병헌 득남, 이민정 예정일, 이민정 제왕절개, 이병헌 아들, 이민정 아들 출산, 이병헌 이민정 가족사, 이병헌 나이, 이민정 모유수유)

31일 오전 이병헌(70년생)과 이민정 양측 소속사는 "이병헌, 이민정 부부가 득남했다. 이민정 씨는 지난 27일 금요일 귀국한 이병헌 씨와 함께 3월 31일 이른 아침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건강한 남아를 출산했습니다"고 밝혔습니다.

이병헌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이병헌이 할리우드 영화 '비욘드 디시트' 촬영 일정을 조정, 지난 27일 귀국했다. 당분간 아내 산후조리에 함께한 뒤 다시 촬영을 위해 출국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양측 소속사는 "앞으로 두 사람은 부모로서 책임감을 지니고 행복한 가정을 꾸리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며, 부디 새 생명에 대한 축복을 부탁드린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당초 4월에 출산할 예정이었지만 예정일보다 이른 31일 오전 9시 50분 아들을 출산했다. 제왕절개로 아이를 낳았지만 현재 건강엔 아무런 이상이 없다. 아이와 산모 모두 건강하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이병헌은 지난 20일 할리우드 영화 '비욘드 디시트' 촬영을 위해 미국으로 출국한 바 있으며, 안소니 홉킨스는 비리를 저지르는 제약회사의 고문 역할, 알 파치노는 주인공 조쉬 더하멜의 멘토이자 로펌대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입니다.
이병헌은 회계사 역을 맡아 쟁쟁한 배우들 사이에서 존재감을 드러낼 전망입니다.

 

 

이병헌 이민정 득남, 이민정 출산

이병헌 이민정, 31일 득남.. "산모·아이 건강 축복 부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