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국내 최대 규모 자동차 전시회 '2015서울모터쇼'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공식 개막했습니다. 올해 10회째인 서울모터쇼는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기술을 만나다, 예술을 느끼다'라는 주제로 오는 12일까지 열흘간 열립니다.





이번 모터쇼에는 32개 완성차 브랜드를 비롯해 부품 및 용품업체(131개), 튜닝업체(18개), 이륜차(4개) 등 총 190여개 업체가 참가했으며, 전시 면적은 9만1141㎡로 역대 최대 규모를 자랑합니다.

 

 

2015서울모터쇼 무료입장권, 서울모터쇼 개막

'2015 서울 모터쇼' 사전 공개 행사

어제, 경기도 고양시 킨텐스

 

 

2015 서울모터쇼 개막에서 현대차는 세계 최초로 공개하는 도심형 크로스오버유틸리티차량(CUV) 콘셉트카인 '엔듀로(프로젝트명 HND-12)'가 주력이라고 꼽았습니다. 기아차는 '신형 K5(프로젝트명 JF)'를 밀고 있으며, 지난 2010년 출시 후 5년 만에 선보이는 2세대 모델입니다. 한국지엠은 6년만에 스파크의 완전변경 모델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습니다.





2015 서울모터쇼 개막에서 BMW는 그룹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스포츠카 i8이 주력입니다. 벤츠의 주력모델은 세계 최고의 명차 '더 뉴 메르세데스 마이바흐 S 클래스'입니다. 폴크스바겐그룹 고급차 브랜드인 아우디의 하이라이트 모델은 '뉴 아우디 A6'입니다. 럭셔리 브랜드 렉서스는 스포츠 쿠페 'RC 350 F SPORT'를 공식 론칭했습니다.

 

2015 서울모터쇼 개막에서 인피니티는 럭셔리 퍼포먼스 세단 뉴 Q70을 선봉에 내세웠으며,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재규어 XE가 기대주입니다. 푸조 508 RXH는 이번 서울모터쇼에서 아시아 최초로 공개했으며, 캐딜락은 국내 첫 공개하는 4세대 '올-뉴 에스컬레이드'에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미국 자동차 포드와 링컨은 각각 '올-뉴 몬데오'와 '올-뉴 MKX'를 주력으로 꼽았으며, 이탈리아 슈퍼카 마세라티는 프리미엄 콘셉트카 마세라티 알피에리가 베일을 벗었습니다.

 

2015 서울모터쇼 관람 시간은 평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7시 30분, 주말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입장권 현장 판매 가격은 일반인과 대학생은 1만원, 초·중·고생은 7000원입니다.

 

한편, 동아오츠카 오로나민C는 페이스북 경품이벤트 '함께가자 모터쇼! 오로나민C 친구소환'을 통해서 '2015서울모터쇼 입장권'(300명), '외식상품권'(3명), '영화관람권'(5명), '문화상품권'(5명) 등을 전달합니다.

 

 

2015 서울모터쇼 개막

> 신차 7종 세계 최초 공개

> 32개 업체 300여 대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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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서울모터쇼 개막.. 오는 12일까지 열흘간 열려

 

 

 

 

Posted by 프레즈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