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봉사활동, 박해진 5000만원 (박해진 아동양육시설 혜심원, 박해진 생일, 박해진 봉사릴레이, 박해진 혜심원, 박해진 학원비 등록금 5000만원, 박해진 후원자)

지난 20일 박해진은 서울 용산에 있는 아동양육시설 혜심원을 찾았으며, 혜심원은 박해진이 오랫동안 후원을 한 수서아동복지센터의 아이들이 가는 시설 중 한 곳으로 알려졌습니다.

박해진 소속사 '더블유 엔터테인먼트' 측은 "팬들이 그곳에 냉장고와 학비, 학용품, 옷 등을 지원해준다는 사실을 접했다. 선행을 함께 하고 싶어 동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박해진은 아이들의 학원비와 등록금 5,000만원을 지원했으며, 또 사정상 배움을 포기한 아이들의 후원자가 되기로 약속했습니다. 특히, 아이들을 위해서 물방울쇼와 풍선쇼, 마술, 인형극, 식사, 간식 등도 준비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절친한 사진작가 2명도 초대해 사진을 함께 찍었다고 전해졌습니다.

 

박해진은 "아이들은 우리의 미래며 꿈이다. 꿈에 투자하는 것을 아까워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아이들의 지식을 채워줄 자원봉사 선생님들이 많이 나타났으면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중국에서도 봉사활동을 이어갔다. 상하이의 아동복지센터 '베이비의 집'에 기저귀와 분유, 과자 등을 보냈으며, 이곳은 가족이 없는 아픈 아이들이 수술 전후 회복을 하는 시설로 알려졌습니다.

 

 

박해진 봉사활동, 박해진 5000만원

박해진 봉사, 생일 앞두고 특별한 선행